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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중국 ㈜CSC와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우근민 제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SC는 중국 천진소재 천진화업그룹 자회사다. 천진세포연구센터, 천진·북경·상해에 병원 운영 등 의료전문 업체로 최근 일본 동경과 제주에 사업확장을 추진중이다. CSC는 서귀포시 호근동과 법환동에 병원과 호텔을 건립해 휴양과 메디컬을 연계하는 사업을 구상중이다. 제주에선 1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1만6500㎡ 부지를 매입했고 건축설계작업을 진행중이다. 또 한라병원과 업무협약(MOU)도 체결해 중국 의료·관광객 건강검진과 치료·휴양 등의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