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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임진년 설 연휴기간을 맞아 19일(수)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귀성객들에게 용 모형 저금통 증정행사를 가졌다. 용 모형 저금통을 선물받은 어린이들이 저금통을 들어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임진년 설 연휴 기간 동안 김포공항을 이용해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용 모형 저금통을 증정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목) 오전 10시 김포공항 국내선 카운터 2층에서 ‘임진년 용 저금통’ 증정 행사를 가지며, 고객들에게 새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올해는 1988년에 창립된 용띠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24주년을 맞아, ‘신성장·창조혁신’의 새로운 경영방침을 통해 한 단계 진일보한 성장과 혁신을 도모하고자 하는 흑룡의 해라 그 의미가 더 새롭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고객들에게 저금통 증정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매년 저금통을 분양해 1년 단위로 모은 성금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작년의 경우 직원들의 저금통 기부액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가 더해져 약 2천만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이는 향후 해외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1월 20일부터 25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모든 공항에서 안전운항과 원활한 승객 수송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를 운용하며, 국내선 모든 공항에서는 귀성객들을 위해 세뱃돈 봉투 제공 및 신권 교환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은 19일(목) 오후 1시 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를 방문해 30여명의 다문화 가족과 함께 양천구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떡국을 만드는 행사도 가졌다.
출처: 아시아나항공
출처: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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