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로 설립한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이 19일 오후 국토교통부에 사업면허를 신청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김해공항을 기반으로 한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에 이어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한 에어서울 설립을 추진해 왔다.
아시아나는 지난 3월 가칭 서울에어의 설립을 결의한 뒤 태스크포스를 만들었고4월 초 공식 명칭을 에어서울로 결정했다.
디지털뉴스부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51019.9900214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