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뉴스

[항공서비스] 진에어 승무원 180여명 채용…중대형 2호기 도입

관리자 | 2017.01.23 | 조회 5232
승무원 지원자격 최소 학력·신장 제한 없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진에어가 333석 규모 중대형 기종인 B777-200ER 2호기를 21일 도입했다.

국적 저비용항공사 5곳 가운데 중대형 기종을 보유한 항공사는 진에어가 유일하다.

저비용항공사들은 대부분 최대 6∼7시간을 운항할 수 있는 보잉737 계열 항공기(180∼190여석)를 보유하고 있다. 

진에어는 B777-200ER 1호기를 인천∼일본 삿포로 노선에, 2호기를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한다. 12월에는 B777-200ER 3호기를 도입한다.

진에어는 12월 19일부터 국적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장거리 노선인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운항하며 B777-200ER 3대 가운데 1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현재 B737-800 항공기 12대도 보유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같은 기종 4대를 추가로 들여온다. B777-200ER 3대까지 더하면 총 19대를 운영한다.

이처럼 여객기가 늘어남에 따라 180여명의 객실 승무원을 한꺼번에 뽑는다.

진에어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채용안내 사이트(jinair.career.co.kr)를 통해 지원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최소학력 및 신장 제한은 없으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영어 및 제2외국어(일본어·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진에어는 서류 심사와 1·2차 면접, 신체 및 체력 검사를 통해 180여명의 승무원을 선발한 뒤 객실 서비스 훈련과 안전훈련 등을 거쳐 올 12월께 현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기사원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21/0200000000AKR20150721077700003.HTML?input=1179m
icoComment 댓글 0
  • 취업성공후기. view
  • 원서접수. view
  • 합격자발표. view
  • 철도기관사. view
본 웹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이메일 주소의 무단수집을 거부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을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 판매, 유통하거나 이를 이용한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50조의 2규정에 의하여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01. 누구든지 전자우편주소의 수집을 거부하는 의사가 명시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동으로 전자우편주소를 수집하는 프로그램,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하여서는 아니된다.
02. 누구든지 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수집된 전자우편주소를 판매·유통 하여서는 아니된다.
03.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수집/판매 및 유동이 금지된 전자우편주소임을 알고 이를 정보전송에 이용하여서는 아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