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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료관광 대국으로 부상한 한국…중국인 의료관광객 힘 컸다

관리자 | 2017.01.20 | 조회 2676
의료관광 대국으로 부상한 한국…중국인 의료관광객 힘 컸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우리나라가 의료관광 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의료관광객은 20만명, 의료관광수입은 3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23만명이 올 것으로 추산된다.

건강 관련 여행수지 역시 2011년 흑자로 돌아선 뒤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액이 1억달러(약 1100억원)를 넘었다. 2009년 의료법 개정으로 의료관광이 허용된 지 4년만에 이룬 성과다.

우리나라가 의료관광 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데는 ‘큰 손’ 요우커(중국인 관광객)의 역할이 컸다. 최근 5년간 중국인 의료관광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다가 이들이 지출하는 진료비 역시 전체 외국인 의료관광객 지출액의 25% 수준으로 높다.

◆중국인 의료관광객 지출액 1인당 평균 181만원…역시 ‘큰 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한국을 찾은 중국인 의료관광객 비중은 최근 5년간 연평균 85.6%포인트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2009년 4725명(전체의 7.9%)에 불과했던 중국인 의료관광객 수는 2010년 1만2789명(15.6%)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11년엔 1만9222명(15.7%)으로 늘었다. 2012년에는 3만2503명(20.4%)의 중국인 의료관광객이 대거 입국했고 2013년에는 5만6075명(26.5%)이 우리나라를 찾았다. 

관광객수로 보면 그 증가세는 더 가파르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의료관광객 수는 5년전에 비해 무려 12배나 늘어났다.

중국인 의료관광객들이 한국에 와서 지출한 비용은  지난해 총 1016억원에 달했다. 그들은 한국에 와 의료비에만 1인당 181만원을 썼다는 얘기다. 이는 중국외 주요 5개국(러시아·미국·몽골·일본·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객의 1인당 평균지출액(168만원)에 비해 많은 것이다. 

이 액수는 일부 중국인과 병원들의 현금 결제 성향, 무등록 브로커 고용에 따른 매출 누락 등을 감안하면 훨씬 늘어난다. 물론 이런 증가추세는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한국의료관광 통합플랫폼 구축하고 의료관광객 유치에 ‘사활’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급증하는 의료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한국의료관광 통합플랫폼 ‘비지트 메디컬 코리아'(www.visitmedicalkorea.com)를 구축하고 지난달부터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세계인을 대상으로 더 빠르고 정확한 한국 의료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이다.

‘비지트 메디컬 코리아’는 민간 의료기관들이 통합플랫폼에서 직접 마이크로 사이트를 개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의료정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민관 협업으로 서비스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도 갖췄다.

소비자들은 6개 섹션(뷰티, 한의학, 웰니스, 건강검진, 중증치료, 경증치료)에서 테마별로 제공되는 의료관광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이를테면 최신 한국 의료관광정보를 모니터를 통해 편리하게 접할 수 있고 1대1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상황과 목적에 부합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한국 방문 후 의료관광 체험담 등을 자유롭게 게재하고 열람할 수 있다.

공사는 플랫폼에 성형외과 가입기준 강화를 위해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며 의료관광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국 현지 우수여행사 직원 초청 한국 의료관광 교육…중국 시장 대상 공격적 마케팅

공사는 한국으로의 의료관광객 최다송출국인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공사는 중국 현지 우수여행사 직원 37명을 지난 17일 초청, 오는 2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롯데호텔 및 주요 의료기관에서 한국의료관광에 대한 이론 및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방한한 중국 여행사 직원들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이해, 여행사 마케팅 사례 발표, 한국의료관광 통합 플랫폼 사이트 활용법, 의료비자 이용법 및 의료분쟁 발생시 대응 요령 등에 관한 이론 강연을 듣는다. 또 중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진료과목별 대표 의료기관을 방문해 현장 실사와 함께 각종 의료서비스 상품을 경험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센터 김세만 센터장은 "교육을 받은 이들이 돌아가 활발하게 상품을 기획하고 판촉할 수 있도록 각종 인센티브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모객실적을 관리해 나가는 것은 물론 이들과 한국 유치업체간 원활한 비즈니스가 성사될 수 있도록 공사가 지속적으로 매개체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4월 하얼빈 장춘 선양 등 동북 3성지역의 주요 12개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전문 여행사 육성을 위한 시범교육을 한 바 있다.


아주경제 기사원문보기
<http://www.ajunews.com/view/2014111907564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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