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과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최근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제주올레 사무국에서 ‘친구기업’ 체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시아나는 제주올레와 함께 ‘클린올레’ 와 ‘탄소발자국 지우기’ 등 환경캠페인을 실시하며, 홈페이지에 제주올레 투어정보를 소개하는 등 해외 올레꾼 유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달부터 11월말까지 제주올레 21개 코스를 완보하고, 제주 노선을 왕복 10회 이상 탑승한 모든 회원에게 1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