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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관광: 의료관광에도 한류 ‘붐’ 일으킨다

관리자 | 2017.01.19 | 조회 2607
   http://news.mkhealth.co.kr/news/article.asp?StdCmd=view&ArticleID=2012… [107]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국제암엑스포에 참여해 국내 의료관광을 활성화시키고 국내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공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제암엑스포’에서 국내 의료관광 산업의 경쟁력과 높은 의료 수준을 참관객들에게 알리는 부스를 마련한다.

의료관광은 의료서비스 수요 증가 및 의료산업의 경쟁과 개방으로 인해 환자들의 국제적 이동량이 증가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지면서 각국의 주요 전략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국내 의료관광은 미형·성형과 같은 경증 질환의 비중이 높지만 향후에는 암이나 만성질환과 같은 중증질환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의료관광은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 2010년 3937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4883명의 취업유발효과는 2020년 9조 4151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11만 6814명의 취업유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의료관광은 ▲세계화·소득수준의 향상 등으로 국가 간 이동성의 증대 ▲의료 서비스도 자발적으로 소비하는 소비자 주권의식 향상 ▲인터넷 등 정보통신매체의 발달 ▲의료서비스를 높이는 의료서비스 인증제도의 확산 ▲휴가 및 여가 선호 등으로 향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이다.

곽상섭 한국관광공사 팀장(의료관광사업)은 “우리나라의 높은 진료 수준과 우수한 관광 자원으로 의료관광 한류 붐이 불어 세계 의료관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길 바란다”며 “이번 암엑스포를 통해서 우리나라 의료관광이 경증뿐 아니라 중증질환에서도 환영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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