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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서비스 : 에어부산, 中 공략 “이유 있었네”

관리자 | 2017.01.19 | 조회 2282
“아시아 중단거리 노선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항공사로 도약하겠다.”

지난 3월 19일 중국 칭다오에 취항한 에어부산이 오는 6월까지 연이어 황산과 서안에 비행기를 띄워 대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에어부산은 4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부산~황산 노선에 B737-4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2회 운항하는 것은 물론, 4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부산~서안 노선에 A321-2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2회 운항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봄철 가까운 해외를 여행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부산에서 황산과 서안을 오가는 부정기편을 운항하기로 했다”며 “에어부산은 정기편‧부정기편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 아시아 해외도시로 운항지를 적극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세계자연유산으로 동시에 등록될 만큼 뛰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영화 ‘와호장룡’ 촬영지와 서해대협곡, 비래석, 광명정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 서안은 그 동안 장안으로 불리던 곳으로 중국 역사상 십여 차례 수도로서의 기능을 담당했던 곳인 만큼 풍부한 유적들로 도시 자체가 살아있는 하나의 역사박물관이라 불린다. 화청지, 진시황릉, 진시황 병마용갱, 비림, 서안 성벽 등 세계 4대 고도(古都)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찬란한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

에어부산 측은 “이번 황산과 서안 취항 이후에도 공급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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