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뉴스

항공서비스 : 아시아나, 지구촌 곳곳 '사랑의 날개'

관리자 | 2017.01.19 | 조회 2271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보폭을 키우며 국가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일 아시아나는 '아름다운 기업'이란 슬로건 아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을 다하고, 동시에 공공의 행복에 공헌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글로벌매너스쿨과 같은 재능기부는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존활동 같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등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과제를 선정, 회사 차원에서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 중국에 취항하는 20개 도시내의 초·중학교 대상으로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상대적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중·소도시 위주로 우선 선정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시아나는 아시아 지역 취항지를 대상으로 저개발 국가의 소외층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지난해에는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등 극빈층 지원과 함께 태국 수해지역, 일본 지진 해지역 등을 다니며 구호 활동을 펼쳤다.
필리핀에서는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과 1사1촌을 맺고 정수탱크와 공동식수대, 공동화장실 등 위생시설과 공부방 등 기초 생활시설을 지원했다. 이곳에서는 올해말까지 개량형 전통주택 60채와 자립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캄보디아에서는 세계 문화유산인 씨엠립 앙코르와트 일대 유적 보호와 관광객 보호를 위한 색동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기도 했다. 한-캄보디아 우정의 도로에 15개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까지 총 50개 설치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은 저소득층 어린이와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농촌 지역 등의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2007년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모국 도서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 강서구와 구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베트남, 중국, 일본, 캄보디아, 태국 등 8개국 모국 도서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1000원미만을 공제한 모금인 '급여 끝전 모으기'와 직원들의 후원금에 맞춰 회사에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1대1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급식비도 지원하고 있다.
 
▲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앞줄 가운데)이 중국 투먼시 제5중학교를 찾아 도서 등을 전달한 뒤 학생들에게 모형 비행기를 보여주며 비행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icoComment 댓글 0
  • 취업성공후기. view
  • 원서접수. view
  • 합격자발표. view
  • 철도기관사. view
본 웹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이메일 주소의 무단수집을 거부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을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 판매, 유통하거나 이를 이용한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50조의 2규정에 의하여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01. 누구든지 전자우편주소의 수집을 거부하는 의사가 명시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동으로 전자우편주소를 수집하는 프로그램,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하여서는 아니된다.
02. 누구든지 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수집된 전자우편주소를 판매·유통 하여서는 아니된다.
03.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수집/판매 및 유동이 금지된 전자우편주소임을 알고 이를 정보전송에 이용하여서는 아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