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뉴스

항공서비스 : 대한항공, 케냐 나이로비 동북아 최초 직항편 취항

관리자 | 2017.01.18 | 조회 2290
대한항공은 오는 6월 21일 부터 아프리카의 동쪽 관문이자 아프리카 중남부 지역 관광의 중심지인 케냐 나이로비에 동북아시아 최초로 직항 항공편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A330-200 기종(총 226석)을 인천~나이로비 노선에 투입해 주 3회(화, 목, 토) 운항한다. 오후 10시 1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 30분에 나이로비 공항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전 10시 30분 나이로비 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4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지금까지 인천에서 케냐 나이로비를 여행할 경우 대부분 중동을 경유할 수 밖에 없어서 비행 시간만 약 18시간 ~ 25시간 소요됐다. 그러나 이번 직항 운항으로 편도 비행시간이 13시간 15분(하계 스케줄 기준)으로 대폭 단축된다.

케냐는 유수의 국제 기구가 모여 있는 동부 아프리카의 국제적 중심지이자, 아프리카 중남부 지역의 관광 보고다. 특히 120여 개국 대사관, 국제연합(UN) 등 국제기구, 각종 NGO 본부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인 나이로비에는 국제연합(UN) 4대 사무소 중 하나와 UN환경개발기구(UNEP) 및 UN인간거주회의(UN-Habitat) 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국제 도시다.



대한항공은 인천~나이로비 직항노선의 강점을 활용해 스카이팀 회원사인 케냐항공과 연계연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국내 수요뿐 아니라 현재 190만명 수준에 달하는 동북아 아프리카행 수요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icoComment 댓글 0
  • 취업성공후기. view
  • 원서접수. view
  • 합격자발표. view
  • 철도기관사. view
본 웹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이메일 주소의 무단수집을 거부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을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 판매, 유통하거나 이를 이용한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50조의 2규정에 의하여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01. 누구든지 전자우편주소의 수집을 거부하는 의사가 명시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동으로 전자우편주소를 수집하는 프로그램,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하여서는 아니된다.
02. 누구든지 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수집된 전자우편주소를 판매·유통 하여서는 아니된다.
03.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수집/판매 및 유동이 금지된 전자우편주소임을 알고 이를 정보전송에 이용하여서는 아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