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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관광: 의료관광활성화와 더불어 선진의료기술까지 한류바람

관리자 | 2017.01.18 | 조회 2342
   http://health.cbs.co.kr/new/news/news-view.asp?news_cd=2069246 [188]
정부가 2009년 의료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한지 3년만에 의료관광 수입이 1억1600만달러를 기록함으로써 내국인이 외국에서 의료서비스를 받는 역 의료관광액(1억900만달러)을 처음으로 앞서게 되었다. (한국은행의 국제수지 통계)

또한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 중 의료관광이 목적인 외국인의 수도 8만 1천여명으로 집계됨으로써 재작년보다 36%나 증가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외국인의 국내 의료관광이 확산되면서 일반 의료관광객들뿐 아니라 국내 선진 의료서비스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 의료진의 발길도 점차 늘고 있다.

마이어스클리닉(원장 정현상)에 따르면 “2007년 태국의사들이 더모톡신 시술법을 교육받고 환자 시술을 참관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중국의사 14명이 방문하여 연수교육을 받고 갔다”며 “국내의 높은 의료 수준과 최신 시술법에 대해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번에 연수를 받은 중국의료진은 PPC 주사에 대한 강의와 실제 환자 주사법에 대한 참관교육, 더모톡신과 라인리프팅 시술 및 참관교육 등이었다고 한다. 또한 연수기간 동안 이들은 피부의 정확한 부위에 주사해야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더모톡신 기법과 시술 결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정원장은 “외국의료진 연수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 시스템과 기술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교육을 통해 국내의 높은 의료수준을 지속적으로 해외에 알리는 것이 결국, 의료관광객 유치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22일 정부는 2분기 중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서비스산업 선진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의료관광의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질 좋은 의료관광을 육성키 위해 의료통역사 자격화를 추진하고 의료사고 구제의 폭을 높이기로 했으며 보험회사의 해외환자 유치행위의 허용에 대한 검토 등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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