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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관광: 첨단 암치료의료 기술 구축 해외의료관광 도전

관리자 | 2017.01.18 | 조회 2250
첨단 암치료의료기술이 구축된다면 제주가 청정환경과 관광인프라를 기반으로 해외의료관광의 메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제주도와 제주한라병원은 9일 '제주의료관광활성화를 우한 국제 방사선암치료 심포지움'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움에서 채수민 한라병원 암센터장은 "제주지역 암환자는 지난해 2560명으로 전년 2270명보다 13% 증가하는 등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며 "제주지역은 최첨단 암치료장비인 양성자 치료기 도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채 센터장은 "한라병원은 지난해 3월 국내에서 세 번째로 방사선암치료기인 '레피드멀티아크브래인랩'을 도입했고, 3~4년이내 양성자치료기를 도입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며 "양성자치료기가 도입된다면 제주지역에서 암을 정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한라병원은 양성자치료기를 도입해 수(水)치료센터와 융합시키고 고품질의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에 첨단 암치료의료기술이 갖춰진다면 청정자연환경과 관광인프라 등을 통해 제주도민 건강증진을 물론 해외암환자 유치도 가능하다는 것이 한라병원의 판단이다.
김성수 한라병원장은 "제주에 첨단암치료 인프가가 구축되면 최적의 청정환경과 어울어져 전세계 암환자를 유치할 수 있다"며 "해외환자 유치시 제주는 고부가가치 휴양형 의료관광의 최종목적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일봉 인천성모병원 전이암병원장을 비롯해 장홍석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교수, 강영남 카톨릭중앙의료원 의학물리학자, 장 루이 아봉 프랑스 깡 대학교(Caen University)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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