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뉴스

항공서비스 : 제주항공·진에어보다 더 싸게…日 항공사 습격

관리자 | 2017.01.18 | 조회 2154
초저가 상품 내걸고 올해 한국 취항 준비 중일본일과 중국중의 저가항공사들이 올해 초저가 상품을 내세우며 한국 취항을 준비 중이어서 국내 저가항공사들과 치열한 가격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29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전일본공수항공(ANA)과 일본항공(JAL) 등이 설립한 저가항공 3곳이 올해 한국 노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중국 저가항공인 춘추항공도 한국 노선 취항을 준비 중이다.

ANA 등이 출자한 저가항공사 피치항공은 5월 8일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을 왕복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업계에서는 피치항공의 항공운임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국내 저가항공사들보다 훨씬 낮은 가격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NA와 에어아시아가 합작한 에어아시아재팬은 올 10월 인천~나리타, 부산~나리타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며 JAL·미쓰비시상사 호주 콴타스그룹이 공동 설립한 제트스타재팬은 올 하반기 한국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중국의 춘추항공은 올해 한국 취항을 위해 사전 정지작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외국계 저가항공이 늘어나면 한국의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등 저가항공사와 치열한 가격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icoComment 댓글 0
  • 취업성공후기. view
  • 원서접수. view
  • 합격자발표. view
  • 철도기관사. view
본 웹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이메일 주소의 무단수집을 거부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을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 판매, 유통하거나 이를 이용한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50조의 2규정에 의하여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01. 누구든지 전자우편주소의 수집을 거부하는 의사가 명시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동으로 전자우편주소를 수집하는 프로그램,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하여서는 아니된다.
02. 누구든지 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수집된 전자우편주소를 판매·유통 하여서는 아니된다.
03.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수집/판매 및 유동이 금지된 전자우편주소임을 알고 이를 정보전송에 이용하여서는 아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