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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관광: 대장금 한방의료관광 외국인 눈길 꼭 잡았다

관리자 | 2017.01.20 | 조회 2420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all&nid=154061 [173]
한국 전통의 맛과 멋 그리고 한방의료의 우수성을 결합한 버라이어티 문화관광상품인 '대장금 한방의료관광체험' 행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한방의료관광협회(이사장 이은미)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대한한의사협회가 공공후원하는 올해 대장금 한방의료관광체험 행사는 지난 6월27일 시작되어 오는 8월18일까지 매주 수, 목, 금,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중국 옥인동 남산골 한옥마을 윤씨가옥 일대에서 진행중인 대장금 한방의료관광체험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외국인들로부터 재방문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호평을 받으면서 성공적인 한방의료관광 프로그램으로 정착하고 있다.
대장금 한방의료관광체험행사에서는 한방건강검진 및 상담을 통한 한방 치료는 물론 체질 감별 후 자신의 체질에 맞는 한방차도 시음해 볼 수 있으며 대장금 한복체험과 한방떡 만들기를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내 도보관광과 뷰티의료관광, 약선 음식, 한복 체험, 허준박물관,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코스와 연계해 매력적인 서울형 관광 상품으로 기획돼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첫 선을 보인 2010년에는 46개국 2169명이 방문했으며 2011년 상반기에는 78개국 5000명, 2011년 하반기에는 3646명으로 대장금 한방의료관광체험행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은미 한방의료관광협회 이사장(한의학박사)은 “우리나라가 현재 관광 컨텐츠와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류 열풍의 주역인 대장금의 의료 테마와 복식을 주제로 한방진료체험과 대장금 한방차, 한방떡 등 매력적인 한류 체험 장소를 제공해 한의학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한방의료관광 상품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서 서울형 웰니스 의료관광상품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의미를 밝혔다.
한편 실제로 우리나라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을 보면 초기에 비중이 높았던 건강검진과 피부·성형과목 진료의 비중은 하향추세인 반면 한방 진료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중동, 중앙아시아 등 신흥시장의 외국인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한류와 연계한 한방의료관광 상품 개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 된다면 아시아 의료관광 허브로의 도약도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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