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뉴스

호텔카지노경영: 세계1위 카지노업체, 미단시티에 복합리조트 건립

관리자 | 2017.01.19 | 조회 2522
세계 1위 카지노 업체인 미국 시저스 사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미단시티 내에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를 건립한다.
이로써 미단시티는 최근 중국 국제투자촉진중심이 수소에너지 연구클러스터 조성을 밝힌데 이어 복합리조트 사업까지 현실화 됨으로써 그동안 답보 상대에 있던 개발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1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미국 시저스 사와 미단개발(주)가 이달 중 미단시티 투자투지용지 내 10만㎡ 부지에 복합리조트를 건립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저스 사의 게리 러브만 회장이 지난달 인천을 방문, 인천경제청과 미단개발(주)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전반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 한 상태이다.
시저즈 사의 복합리조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시저스펠리스 리조트를 모델로 한 것으로 호텔과 쇼핑몰, 공연장, 카지노 시설이 포함된 복합리조트와 더불어 주거, 문화시설, 국제학교, 병원 등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미화 7억5천~8억5천 달러가 투입된다.
사업별로는 특급호텔(100실) 및 카지노 건설에 1억5천~2억 달러, 500실 규모 호텔 1억5천 달러, 최신식 공연장(1만5천명 수용) 2억1천500만~2억6천500만 달러, 쇼핑몰 및 주차시설 1억6천500만 달러, 콘도미니엄 7천만 달러 등이다.
2017년부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복합리조트는 연간 300만명 이상 해외관광객 유치, 연간 1조4천억원 정도의 경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5천500여개 의 전문 직업을 포함해 총 2만9천여명의 신규 고용을 유발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경제청 관계자는 “복합리조트와 관련해 그동안 외국 투자자들이 사업에 대한 불안감을 보여왔으나 최근 정부가 사전허가제 도입을 밝히면서 관련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며 “시저스 사는 우선 서규모 리조트로 출발하지만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발전에 맞춰 중장기적 투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중부일보)
icoComment 댓글 0
  • 취업성공후기. view
  • 원서접수. view
  • 합격자발표. view
  • 철도기관사. view
본 웹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이메일 주소의 무단수집을 거부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을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 판매, 유통하거나 이를 이용한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50조의 2규정에 의하여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01. 누구든지 전자우편주소의 수집을 거부하는 의사가 명시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동으로 전자우편주소를 수집하는 프로그램,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하여서는 아니된다.
02. 누구든지 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수집된 전자우편주소를 판매·유통 하여서는 아니된다.
03.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수집/판매 및 유동이 금지된 전자우편주소임을 알고 이를 정보전송에 이용하여서는 아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