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거리로 환산하면 4083만4264km로, 지구 1022바퀴를 도는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스타항공은 설명했다.
이스타항공은 첫 취항부터 베스트셀러 기종인 보잉 737-NG 제트 비행기 도입 운영을 통한 항공기의 안전성과 자체 정비시스템 구축 및 세계적인 항공정비 MRO업체와의 실시간 정비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도입 운영했다.
그간 국내 및 동남아, 중국, 일본 등 9개국 36개 도시, 81개 노선에서 국내선 3만5833회, 국제선 2573회 운항했다. 오는 3월30일부터는 인천~오사카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박수전 이스타항공 대표는 “노선 확대 및 항공기 도입이 예정된 올해도 최고의 안전비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